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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죽녹원
성공기록자
2017. 8. 11. 22:01
세수도안하고 8센치짜리 샌달을 신고 죽녹원을 산책하는데 우리셋은 남편에게 차라리 죽이라고 울부짖었다.
오르막길 고비를 지나고나면 제법 괜찮다.
근데 정문에서 다시 주차장이 있는 후문으로 걸어가는길은 너무 덥고 폐허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