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국내여행
2011년 1월1일~ 1월 2일 안동여행6-동악골 고향집, 안동댐
성공기록자
2011. 1. 4. 09:51
집에 가기 전에 안동댐구경도 하고 매운탕도 먹자고 하면서 또 다시 여동생이 아이폰으로 검색을 했습니다. 동악골 고향집이 정말 맛있다는 내용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봤습니다. 동악골 고향집은 입구에 있는 가장 차가 많은 집이었어요. 역시 손님 많은 집이 맛있다는 게 증명됐습니다.
마침 점심시간이라 정말 손님이 많았어요.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두꺼운 돌솥밥에 양도 정말 푸짐하고 잡어매운탕을 시켰는데 껄쭉하면서 매콤하고 깔끔하고 뭐라 형용할 수 없는 맛이었습니다.
고기도 정말 많고 고기도 다 크고... 반찬깔끔하고 남은 밥에 물 붓고 뚜껑닫아 놓으면 숭늉이 되는게 그게 또 정말 맛있어요.
최곱니다.
진짜 안동여행중에 먹은 음식 중에서 최고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