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꽃

호접란

성공기록자 2018. 5. 25. 23:09

 

 

 

 

 

 

 

몇년전에 꽃집에서 버린 난을 주워와서 신경안써도 안죽고 잘살아서 신기했는데 꽃은 올해 처음봤다.

현관에 둬서 그런건지 잘 모르겠지만 예쁜 꽃도 보고 잠 좋다.

향은 없지안 보기만해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식물인데 세개중에 한개만 빨리 시들어서 일단 풀어놨는데 수태를 사놓긴했는데 지금 건드리면 더 안좋아질까봐 그냐 뒀다.

두세달 꽃이 피어었다고하니 그냥 약한 개체라 그런걸수도 있고 시간이 오래되서 수명이 다한 것일 수도 있고

 

관리방법을 좀 알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