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식물별 꺽꽂이 방법,시기에 관한 정보
http://greencity.daejeon.go.kr/treestory/treeinfo/treeinfo_01.asp
http://cafe.daum.net/seedshare/HGpN/2020
+ 기본적으로 모든 나무가 봄에 싹나기전 전년 가지로 꺾꽂이가 가능하다.
발근제를 쓰면 더욱 효과적이고, 일부 꺾꽂이가 어려운 종류도 있다.
+ 전년의 굳은 가지로 하는 꺾꽂이를 숙지삽(목), 당년의 굳은 가지로 하는 꺾꽂이를 녹지삽(목)이라고 한다.
1차 생장이 끝난 가지로 하는 것을 반숙지삽(목)이라고 한다.
+ 숙지삽은 보통 봄에 싹나기 전에 하므로, 휴면지삽, 춘삽이라고도 한다.
+ 녹지삽은 보통 가을에 하므로, 추삽이라고도 한다.
+ 반숙지삽은 장마철에 하고, 매우삽이라고도 한다.
+ 일반적으로 마사토에 하는 것이 좋다.
거름기가 좀 있어도 무방한 경우는 밭에 심을 수도 있다.
허나,,,,,,
마리의 경험상....
꺽꽂이가 잘되는 순위로 보자면
1. 디오쏘일--->모든종류가 100퍼센트 다 성공.!~꽂으면 꽂는대로 쑥쑥 뿌리내림.
2. 피트모스
3. 물꽂이
4. 마사토-->옮겨심을 때 뿌리가 다치는지 족족 죽어나감-_-;;;;
* 해가림을 하는 것이 좋다.
마리의 경험
꺽꽂이도 분갈이 처럼 얘네들한텐 스트레스니까
껒꽂이 할때 처음 3일간은 반그늘의 실내에서 고이 모셔둔다.
바로 햇빛보여서
여럿 무지개 다리 건너심.-_-;;;
* 적토는 땅속에 묻혀 있는 흙으로 모래가 20~25% 섞인 흙이다.
* 밭흙은 보통흙으로 유기질을 함유해도 큰 상관이 없는 나무 종류에 사용한다.
* 마사토는 모래질이 많고 비료성분이 없는 흙으로, 보통 화강암이 풍화로 깨진 흙이다. 유기질이 없는 굵은 모래흙으로 보면 된다. 배수가 좋다. 유기질이 없다. 등등의 특징을 이용한다.
* 가는모래흙은 강가의 모래흙을 쓰고, 물에 깨끗이 씻어내어 쓴다. 유기질이 없되 수분을 좀더 갖는다.
* 진흙(황토)로 경단을 만들어 뿌리를 감싸 심으면 활착이 더 좋다.
--->마리의 경험상 황토나 가는 모사토는 뭉쳐져서 관엽이나 야생초나 나무에는 좋지만
허브에는 안좋더이당~
첨엔 잘 자라다가 나중엔 낭패봄.
흙의 비율을 잘 조정한다면 가능하겠지만
초보자인지라 하다보면 그게 쉽낭...
나무 | 시기[적기] | 꺾을가지 | 가지길이 | 요령 | 나무특징 |
백화등 | 연중[4월,5월] | 작년 | 10~15 | 2~3년 가지도 된다. | 컨페드리트 자스민, 남부,실내 |
마삭줄(낙석등) | 연중[4월,5월] | 작년 | 10~15 | 백화등도 마삭줄 일종, 남부, 실내 | |
남천 | [4월,5월],여름,가을 | [작년],당년 | 10~15 | 적토,반가림,잎 반자름 | 남부, 실내 |
동백 | 휴면지삽,4~9월 [7월] | 당년 | 15~18 | 고운모래,반가림,고온다습이 유리 | 추위에 약하다. 중부 가능 |
서향(천리향) | [휴면지삽],장마철 | [작년],당년 | 15 | 밭,그늘 | 남부 |
생강나무(황매목) | 봄,[여름] | 당년 | 10~15 | 발근율이 낮다 | |
댕강나무 | [휴면지삽] | 당년 | 10~15 | 밭 | |
개나리 | 3월~9월,[3월] | 작년 | 20 | 직접 심을때 30cm 잘라 20cm 묻는다 | |
고광나무(산매화) | 휴면지삽,[7월,8월] | 작년,[당년] | 10~15 | 밭,그늘 | 숙지 또는 반숙지 |
금노매(물싸리) | 휴면지삽 | 작년 | 10~15 | 해가림,1월에 모래에 저장 | 1월에 모래에 저장 |
말발도리 | [휴면지삽],7월 | [작년],당년 | 10~15 | 밭,그늘 | |
매화 | 휴면지삽 | 작년 | 10~15 | 밭,그늘 | 야생매화만 쉬움 |
영춘화(황매) | 3월,6월,7월 | 작년,당년 | 10 | 음지에서 꽃이 없음. 자스민. | |
명자나무 | 9월 | 당년 | 10~15 | ||
길마가지나무 | 휴면지삽 | 작년 | 10 | 그늘 |
== 꺾꽂이 방법
1. 푸른 가지로 하는 것이 녹지삽이다. 금년 가지 중 딱딱하게 굳은 것을 골라서 쓴다. 싹이 나기 전의 가지로 하는 것이 숙지접이다. 작년의 가지를 골라서 쓴다.
2. 거름기가 없는 마사토를 준비하여 한다. 산간도로의 절개지 등에서 구하기 쉽다.
3. 녹지삽은 대체로 6월중하순, 7월초순 장마에 맞추면 대부분의 수종에 적용할 수 있다.
4. 가지를 적당한 길이로 잘라(10~15cm) 잎을 한장만 남기고 모두 잘라낸다. 아래쪽은 칼을 사용하여 예리하게 잘라내고 남은 잎도 1/5 정도만 남기고 잘라랜다.
5. 발근촉진제를 탄 물에 30분 이상 담근뒤, 마사토에 비스듬히 꽂는다. (나무젓가락으로 구멍을 미리 뚫고 꽂거나, 고랑을 낸 후 눕혀넣고 흙으로 덮는다)
6. 차광막으로 해가림을 하고, 하루에 두번 정도 조지를 이용하여 물을 뿌린다.
마리의 경험상
물을 호스로 뿌리면 아가들이 픽픽 쓰러짐.
스프레이로 살짝살짝 겉흙이 마르지 않을 정도로 주는게 좋더이당
7. 비료는 항상 나무가 완전히 활착한 다음에 주어야 한다.
--->마리의 경험 상...
모종에다가 비료 줬다가 허브랑 상추 여럿 무지개 다리 건너감 -_-;;;;
화원 아저씨 말만 듣고 비료 뿌렸다가 큰 낭패
액비나 완효성 비료는 좀 성장 한 후에 주고
거름은 그냥 상토 정도로만 주어야 할 것
8. 흙을 파서 뿌리 상태를 확인하는 것은 금물이다.
마리의 경험
썽질 급한 나는 유리화분에다가 삽목해용
어두워야 뿌리가 잘 나오므로 호일이나 포장이로 겉옷을 입혀주고
분갈이 해야할 때가 궁금할 즈음 살짤 뜯어보곤 해요
* 숙지삽은 봄 새싹 나오기 전까지 발근호르몬이 가장 많이 축적된 시기를 이용
* 녹지삽은 봄에 발근호르몬을 다 쓴 다음, 새로 나온 잎에 발근호르몬이 축적된 시기를 이용
* 이른봄에는 온도가 부족(비닐로 습도,온도 보충, 방풍), 여름철에는 과열(방풍막과 마사 이용)
* 마사는 15~20cm 깊이가 적당하다.
* 봄 삽목은 3개월 후 발근, 여름 삽목은 1/2개월 후 발근
-->마리의 경험상
여름삽목할때 뿌리에 균자바나 팡자바 등을 꼭 뿌려주어야할듯!~
요런 살균제 뿌린 아이들은 장마에도 물크러지지 않고
튼튼하게 잘 버텨내더이다
* 이동 시 자른 면에 습기를 유지
* 자른 면을 만지면 식물이 화상을 입는다.
마리왈
꼭 불로 소독한 후 식힌 칼이나 가위 사용할 것!
* 아래쪽 가지보다 위쪽 가지가 꺾꽂이가 잘된다.
* 햇빛을 잘 받은 가지, 꽃과 열매를 맺었던 가지가 좋다.
* 심는 깊이는 50%
마리경험상
나무 삽목은 소쿠리에서 잘되구요
꺽꽂이할 경우
피트모스나 마사토를 배합한 흙일 경우에는 토분이 잘 되더이다.
전 꺽꽂이 할 때
피트모스50% +마사토15+펄라이트10+제오라이트15+맥반석5+게르마늄5
이렇게 한답니다.
요리하면 물크러지거나 잘자라다가 픽 쓰러지는 현상 없이
아이들이 성장체까지 튼튼해요
동물이든 식물이든 환경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