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원예
밤옥상
성공기록자
2018. 8. 3. 22:50
잘때 창문열린줄 모르고 자서 너무 덥고 모기에 많이 물렸다.
밤9시에 물줬다.
1시간이 걸린다.
낮엔 비실비실
아침과
밤에 그나마 정신을 차린다.
페츄니아가 보기엔 하늘하늘한데 더위에 강하고 끝없이 꽃을 피운다.
길가에 심어진만큼 풍성하진 않지만 색도 예쁘고 봉선화랑도 잘 어울린다.
페츄니아가 꽃은 많이 피는데 꽃이 진 후에 씨가 잘 생기지 않는데
자세히보니 씨앗이 생긴것이 아주 조금 있어서 반가웠다.
흰색만 따로모아서 풍성하게 키워보고 싶다.
죽은 식물들 모아서 바크로 활용할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