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옥상

 

 

 

 

 

 

 

 

 

 

 

 

 

 

 

 

 

 

 

어제 은쑥 분갈이 하면서 잘린 가지들을 물꽂이 했다.

샤스타데이지가 살 수 있을지 의문이다.우유통에 심은건 살것 같은데

우유통으로 옮겨 심을까 그냥 아파트 공원에다 심어둘까

시금치 부추 콜라비중에서 시금치가 제일 발아율이 낮다.

삽목한것들 중에 무궁화는 성공했고 연산홍은 잘 모르겠다. 금낭화 발아된것은 나중에 화분채로 더큰화분에 분갈이 해야겠다.

 

오렌지랑 자몽씨 심은게 안죽고 계속 살아있긴한데 겨울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실내로 옮기면 살아있어도 튼튼하겐 못자라는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