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왕자들이 바비 켄보다 만원정도 저렴하길래 좋다하고 샀는데 확실히 퀄러티가 떨어진다.
백인 존 스미스왕자 특히 턱이 너무길고 내가 안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실망이 컸다. 옷을 벗겨봤더니 몸이 초2인 우리아들과 비슷하다. 특히 하체가 너무 대충 만든것 같다.
디즈니보다 일본만화가 떠오르는 몸이다. 팔꿈치관절을 움직일 수 있다. 무릎관절은 못움직인다.
발이 커서 켄 신발은 못신긴다.
흑인왕자 네이븐은 개구리왕자에 나온 캐릭터인데 평소 흑인 스타일을 좋아해서 샀는데 몸이 너무 귀엽다. ㅎ
얼굴은 계속보니 꽤 매력있다.
그 담인형은 2007년 친구가 결혼할때 선물하려고 샀던 인형인데 결국 안주고 내가 가진 바비켄인데 왕자이상을 입고있던 켄이다. 오래되서 머릿결이 안습이다.
하지만 관절은 제일 많아서 팔꿈치 무릎 심지어는 허리관절도 움직일 수 있어서 포즈다양하게 잡기 좋다.하지만 너무 사람좋게 웃고 있어서 바보 같다. 가르마도 촌스럽고
마지막 켄은 2만 6천원주고 홈플러스에서 이번달에 산 인형인데 자세가 삐뚤한게 독특한데 몸은 제일 공들여 만든 티가 난다. 특히 하체까지 근육을 멋지게 붙여줘서 최근의 트렌드를 보여주는것 같다. 얼굴도 젤 이뻐서 맘에 드는데 얼굴과 몸을 연결하는 부분이 너무 튀는게 에러고 관절이 없다는게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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