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인간 예전에 나왔는데 도서관에서 빌리려고해도 계속 대출중이라 샀는데 내가 좋아했던 기발하고 빠져드는 성석제의 문체가 달라졌다. 그 재미있던 성석제 마저도 이런책을 쓸수밖에 없는 현실이라는게 슬프고 가슴이 아팠다. 육아/독서 2017.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