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심은 곳에 자라는 독특한 꽃이 뭔지 잘 몰라서 몇번을 모야모에 물어봐도 제대로 답을 해주지 않았는데 이번에 사진을 좀 선명하게 찍어서 다시 다음팁에 질문하니 드디어 답을 받았다.
풍접초와 같은 종류라고 하는데
봄에 심은 풍접초는 소식이 없고
이 클레오메 비스코사라는 식물은 어디에서 왔는지 신기하네...
베트남 다낭에 흔한 잡초라는데 거기서 왔나?
이번에 씨를 많이 받아서 내년에 노란꽃밭을 만들어보자.
벌노랭이나 금불초도 아직 소식이 없으니까 내년엔 언젠가는 꽃을 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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