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레국화 씨앗 너무 귀엽게 생겼어요.
미니 빗자루같아요 ^^
뚜레주르 샌드위치 통을 싹틔우는데 썼는데 다른 씨앗들(양귀비, 프리뮬러)보다 훨씬 빨리 싹을 튀웠습니다.
씨앗들마나 싹튀우는 속도가 다르긴 하지만 뚜껑을 닫아 놓는게 확실히 좋은것 같아요.
다른씨앗은 얇은 거즈로 덮어뒀는데 아직 소식없고
요건 기특하게도 빨리 싹을 튀웠네요.
근데 수레국화는 지금 싹틔우기엔 좀 늦었지요.
6~8월에 꽃피운다는데 실내에서 키우면 꽃을 볼 수 있을지...
우리나라 기후가 점점 열대화되어가니까 10월쯤에도 별로 안추우면 꽃피우겠죠?
8시에 퇴근한 남편을 졸라 코스트코까지 피트모스와 상토 사러 갔는데
세상에나 다 팔렸다네요.
시즌제품이라 내년봄에나 다시 들어온답니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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