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를 작년에 심었는데 같은분에 흙도 부실하고 쑥이 다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서 제데로 크지를 못해서 분갈이를 했다.
방동사니를 다른분에 옮겼다.
올봄에 시민공원에서 받은 예쁜국화 가지를 잘라 꽂아둔 곳에서 국화가 잘 자라서 이제 꽃을 볼때가 된것 같다.
두개가 성공했다.
오늘은 햇빛이 너무 강해서 조금 불안한데 그늘에 두었다.
실내에서 키우는 애도 꺽꽂이 한게 성공해서 화분에 같이 심어서 실내로 데려왔다.
밖에서는 잎도 작고 너무 느리게 자라는것 같아서
화장실로 옮길까 싶다.
백일홍 다 정리하면 남은 브로콜리도 옮겨야겠다.
그런데 백묘국은 아무 변화가 없는게 이상하네.씨도 뿌려놨는데 소식도 없고...
샤스타 데이지는 너무 밀식되있어서 분갈이를 해줘야겠고
거지덩굴은 다른데 옮겨야겠고
우유통 이용해서 화분으로 이용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