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원예

아침옥상

성공기록자 2018. 9. 12. 07:33

 

 

 

 

 

시금치가 약간 시금치같아지고 있다.

이름을 모르는 식물은 발아가 아주 잘 되더니 비맞고 반녹고 약뿌리고 반녹고 몇 안살았다.

편백에 싹이 나오는데 잡초같다.

상추씨는 새들이 다 쪼아먹은듯 파헤쳐져 있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천막을 수리해야겠다.

꽃아마는 발아가 안되서 뚜껑을 덮어 주었다.

 

오이풀의 꽃이 기대된다.

 

핑크색 큰 나팔꽃이 참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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