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선화는 쑥쑥 잘 자랍니다.
빨리 분갈이 해줘야 되는데... 화분이 없어서...
코스모스도 잘 크고 있고, 해바라기는 이상하게 누렇고 잘 안크네요. 수레국화도 잘 자랍니다.
앞쪽에 있는 게 꽈리인데 분갈이 해줘야 되는데 역시 화분이 없어서...
나팔꽃도 분갈이 해야 합니다. 밤9시에 분갈이를 해줬습니다.
아이 장난감통으로...
펜넬은 천천히 자라는 것 같네요.
다년생들이 좀 천천히 자라는 것 같습니다.
튼튼하게 잘 자라고 있는 꽈리.
다 큰 모습이 너무 궁금하네요.
날씨가 더워지니 쑥쑥 잘 크는 작두콩.
어디선가 봤던 밀림같은 모습을 연출해주길 기대합니다.
억지로 웃고 있는 아들.
따로 작은 화분에 키우는 수레국화가 더 크게 자라는 것 같습니다.
가지치기 했던 카랑코에를 꽂아놨더니 잘 살아있네요. 꽃대는 정리해야되는데 ...
더운 날씨에 분갈이 몸살이 심한 계수나무
그나마 옥상에 있는 놈은 정말 더 불쌍해졌습니다.
계수나무는 그늘이 있는 곳이 더 좋다네요. 습한걸 좋아하고 너무 더우면 안좋답니다.
나무들은 옮겨도 잘 자랄 줄 알았는데 50대50이라네요. 헐.
어쩐지 싸드라.
묘목은 2천원인데 흙값이 2만원
약값이 2만원 비료값이 몇천원. 그렇네요.
마사를 덮어두면 벌레가 못들어가서 좋다는 말도 있고
통기성이 안좋아서 안좋다는 말도 있고
그렇습니다.
지켜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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