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씨앗이 자라고 있어요. 봉숭아도 보일듯 말듯 촉이 나왔습니다. 씨앗이 커서 좋은 나팔꽃 씨앗. 씨를 심기 전에 상처를 조금 내서 심으라고 해서 니퍼로 조금 깍아서 물에 불렸더니 못쓰게 된 것 같습니다. 그냥 물에 불려도 저렇게 잘 불려지는데... 너무 잘 자라는 해바라기 장남. 물먹는 하마 통 너무 좋네요. .. 원예/원예 2012.06.04
해바라기 떡잎의 하루 항상 볼때는 전혀 움직이지 않는 것 같은데 다음날 보면 부쩍 커져있는 해바라기 스탑모션으로 그 움직임을 지켜봤습니다. 20시간 가량을 30초 마다 한장 씩 촬영한 것인데요 사람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생동감 있는 모습입니다. 다 자랄때까지 촬영해보면 멋질 것 같네요. 원예/원예 2012.06.03
5월 30일 현미경으로 본 해바라기 저 솜털이 너무 귀여워서 사진으로 찍으려고 했지만 잘 안되서 현미경으로 찍어봤어요. 현수 볼에 솜털처럼 귀여운 솜털 사랑스러워요. 원예/원예 2012.06.01
코스트코 피트모스 너무 좋아. 어쩌다보니 원예의 세계에 발을 들이고 말았네요. 씨앗을 키우려면 흙이 필요하죠. 카랑코에를 옮겨심으려고 홈플러스에서 아이리스 배양토 10L(6,690원)와 화분을 샀는데 화분에 다 부으니 끝입니다. 그리고 다른 살 것들이 있어서 코스트코에 갔어요. 그런데 엄청난 크기의 흙이 9,990원 .. 원예/원예 2012.05.31
카랑코에를 샀어요. 법기 수원지에 또 놀러갔어요. 저번에도 팔던 카랑코에를 이번에도 팔고 있었습니다. 꽃에 불타고 있던 터라 관심을 가져봤습니다. 무려 3개에 2천원 저렇게 예쁜 꽃이 잘 키워보겠습니다. 원예/원예 2012.05.27
화분들 살아있는걸 키우는게 쉽지 않다는걸 알기때문에 웬만해선 일을 안벌이려고 하는데 우연히 집에 화분이 많아졌어요.헐 먼저 왼쪽 현수유치원에서 작두콩을 싹을 튀워서 온 것을 우리집 1층에 꽃집에서 분갈이를 하는데 분갈이만 하기 미안해서 중간에 있는 치자나무를 샀다. 장미꽃이 예.. 원예/원예 2012.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