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 다자이후텐만구 소머리 만지고 내머리 만지면 머리 좋아진다고해서 애들한테 시켰다. 비오는데 비옷 안입는다하고 입힌걸 벗어서 구석에 데리고가서 혼내고 현수는 할매랑 다니고 나는 현진이랑 다님 마침 7월 7석이라 절에서 행사해서 사람도 많고 볼것도 많음. 해외여행/2017 후쿠오카 2017.07.10
7월 6일 이케야마 수원지 여기도 너무 좋았다. 물난리때문에 쿠로가와 온천마을은 못들어가고 대신간 곳인데 너무 좋았다. 힐링이 절로되는 아름다운 숲이었다. 마치 너의 이름의 숲같이 고요하고 성스러운 느낌마저 났다. 저기도 또 가보고 싶다. 아름드리 나무와 투명하고 맑은 샘물 영화같은 곳이었다... 해외여행/2017 후쿠오카 2017.07.10
7월 6일 코코노에 유메 오츠리바시 꿈의 현수교라는 다리인데 옆이랑 아래에 폭포와 계곡이 있고 큰비가 온 후라 물이 시원하게 내려가는게 환상적이었다. 오며가며 삼나무 히노끼 나무로 빽빽한 산들 풍경보느게 참 좋았다. 9년전에는 몰랐던 후쿠오카 매력이 넘친다. 또 오고 싶다. 해외여행/2017 후쿠오카 2017.07.10
7월 5일 유후인 다시 간 유후인 두번째인데 패키지로 가니 완전히 다른 코스로 가서 새로운 곳에 간 기분이었다. 비만 안왔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해외여행/2017 후쿠오카 2017.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