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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묵었던 시티호텔입니다.
6일동안 호텔조식중에 가장 화려한 빵을 봤습니다. 빵이 맛있어서 몇개 챙겨갖고 나중에 비행기에서 요긴하게 먹었습니다.
오스만 제국의 술탄들이 세계 곳곳에서 거뒤들인 진기한 보물과 아름다운 헌상품들이 있는 톱카프 궁전을 관광했습니다.
톱카프 궁전의 입구 어딘가 눈에 익은 듯한데요.
바로 디즈니영화나올때 나오는 성의 모습이 이 성을 보고 만들었답니다.
뾰족탑위에서 긴금발머리를 늘어뜨린 라푼젤이 나타날 것만 같네요.
톱카프 궁전에는 화려한 보석들이 많은데요. 안타깝게도 사진은 촬영할수가 없습니다.
86캐럿짜리 다이아몬드 사진은 인터넷에서 찾았습니다.
제가 살고 싶은 벽이네요. 벽만해도 얼마야~
톱카프궁전은 터키의 국화인 튤립정원이 있다는데 12월이라 꽃이 없었습니다. 튤립이 만발한 톱카프궁전 꼭 다시 와보고 싶습니다.
이국적인 풍경앞에서 한장. 저뒤로 조금만 가면 서울정이 있는데 버스시간이 촉박해서 못가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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