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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여행4

성공기록자 2011. 12. 27. 12:06

 

 

 

12.17

파묵깔레

파묵깔레

 


터키의 호텔에는 항상 저런 수레가 있었습니다. 왠지 아시는 분 말씀해 주세요.

12월에 장미라... 날씨는 한국의 초겨울 못지 않게 추운데 땅속에 온천이 흐르기때문에 우리나라 여름식물이 자라고 있습니다.

날씨가 춥다고 해서 발달린 스타킹을 신고 있어서 온천에 발은 못담그고 주위에 사진을 찍었습니다. 저 성벽은 도대체 얼마나 된 것일까요?


사진찍을때마다 어색한 손. 가만 보니까 유치원때부터 사진찍을때마다 저 포즈네요 ㅋㅋㅋ


중국 구체구에 못가서 너무 아쉬웠는데 구체구와 흡사한 지형입니다.












클레오파트라가 온천을 즐겼다는 곳입니다.








저기에 관광객들이 족욕을 하고 있네요. ㅎㅎ

날씨가 흐려서 사진이 덜 멋지네요.









하늘이 맑을때는 저 위가 새파란 물로 가득차보여 정말 아름답습니다.





정원도 정말 아름답게 잘 꾸며져 있습니다.

아무도 보지 못한다면 저 곳에서 다 벗고 온천을 즐기면 정말 환상적일 것 같네요.

 
 

 

 

 

12.17

에페소스

에페소스, 이즈미르

 

고속도로 식당 같은 곳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식당 위 타일이 멋집니다.

에페소에 도착했습니다.

공교롭게도 며칠 전 텔레비젼에서 로마시대의 하수도에 대해서 봤는데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로마는 기원전 부터 상하수도 시설이 완벽하게 정비가 되었다고 합니다. 저 관은 하수도관입니다. 아직도 멀쩡하죠.

 

그런데 어느 시기에는 관을 납으로 만들어서 많은 귀족들이 납중독으로 사망했다고 하네요.




tv에서나 보던 바로 로마시대의 유적지입니다.

저런건 이태리나 그리스에 가봐야 볼 수 있는 줄 알았는데 터키에 저런 유적지가 더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터키 여행객이 많은가봅니다.





돌에 핀 이끼?





































미끄럼방지로 대리석에 요철을 만들었습니다. 참 아기자기하죠.


우리 일행들~

터키 유적지 항상 있는 고양이와 개들

터키고양이는 다 털많은 줄 알았는데 한국 고양이와 똑같이 생겼는데 덩치가 조금 더 큽니다. 개는 다 큰개 뿐인데 첨엔 큰개 보고 놀래서 도망다녔는데 계속보니 아주 순해요.














우산쓴 분이 우리 가이드 신지애씨

31살인데 정말 설명 자세히 해줍니다.

신화에서 본 메두사입니다.








공중화장실입니다. 저위에 앉아서 응아를 했답니다. 소리 안들리게 하기 위해서 중간에서 악단들이 연주를 했다고 ㅋㅋㅋ




 













많이 보존된 셀수스 도서관입니다. 그 당시에는 정말 아름다웠을 것 같습니다.



 















 


가게 간판을 바닥에 만들었다고 합니다. 프레스코벽화처럼 모자이크화로 뭘 파는지를 표현했습니다.

귀여운 괭이

어머님 친구분 내외

여행기간 동안 많이 챙겨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옷안에 여권 돈 이것저것 다 넣고 다녀서 폼은 안나네요.


 

 


우리 팀 여자들만!


터키 남자분들 글래머러스한 여자를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인기폭발했어요. ㅋㅋㅋ

 

 

 

 

12.17

아이발륵   가는 길

아이발륵

 

버스타고 자다깼는데 환상적인 풍경이 펼쳐졌습니다.

40인승 버스에 23명만 타고 가서 아주 편하게 갔습니다.

저녁식사.

우리나라처럼 생고추를 먹네요. ㅎㅎ 터키빵 참 맛나요.



우리가 묵었던 아이발륵의 마레호텔 바람이 정말 거세게 불었습니다.

동네구경하러 갔다가 유일하게 문연 슈퍼.

터키 에페스 맥주 한번 마셔볼걸 그랬나?

호텔방에 걸려있는 예쁜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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