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랭이꽃 우리집 터줏대감인데 흰가루병 때문에 미움받고 있다. 다양한 색으로 피어나는 패랭이꽃 빛만 충분하면 절대 죽지않는 끈질긴 생명력 닮고싶다. 물도 거의 주지않고 다육이 화분에 진짜 죽어도 상관없다했던 패랭이가 겹꽃으로 가장 화려하게 핀 모습이 아름답다. 원예/꽃 2018.06.03
호접란 몇년전에 꽃집에서 버린 난을 주워와서 신경안써도 안죽고 잘살아서 신기했는데 꽃은 올해 처음봤다. 현관에 둬서 그런건지 잘 모르겠지만 예쁜 꽃도 보고 잠 좋다. 향은 없지안 보기만해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식물인데 세개중에 한개만 빨리 시들어서 일단 풀어놨는데 수태를 .. 원예/꽃 2018.05.25
말뱅이나물 사포나리아 옥상에 잡초중 하나인줄 아랐는데 꽃이 피려는게 신기해서 물어보니 아주 예쁜 꽃인데 알리에서 산 씨앗중 하나인듯 알리에서 산 씨는 거의 다 사기였다. 원예/꽃 2018.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