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 씨앗들이 앞을 다투며 싹을 튀우고 있습니다. 6월 5일 엎어진 u자로 나는 부추싹. 앙증맞은 상추 싹. 코스모스들. 코스모스 싹이 두개 났습니다. 6월 7일 아기자기한 나름 베란다. 분홍색 카랑코에 색이 그라데이션이 나타나고 있어요. 신기신기 시들시들해서 물항아리에 화분을 담아뒀습니다. 금방 살아나요. 살아난듯하면 바로 빼줍.. 원예/원예 2012.06.07
6.4 씨앗이 자라고 있어요. 봉숭아도 보일듯 말듯 촉이 나왔습니다. 씨앗이 커서 좋은 나팔꽃 씨앗. 씨를 심기 전에 상처를 조금 내서 심으라고 해서 니퍼로 조금 깍아서 물에 불렸더니 못쓰게 된 것 같습니다. 그냥 물에 불려도 저렇게 잘 불려지는데... 너무 잘 자라는 해바라기 장남. 물먹는 하마 통 너무 좋네요. .. 원예/원예 2012.06.04
해바라기 떡잎의 하루 항상 볼때는 전혀 움직이지 않는 것 같은데 다음날 보면 부쩍 커져있는 해바라기 스탑모션으로 그 움직임을 지켜봤습니다. 20시간 가량을 30초 마다 한장 씩 촬영한 것인데요 사람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생동감 있는 모습입니다. 다 자랄때까지 촬영해보면 멋질 것 같네요. 원예/원예 2012.06.03
5월 30일 현미경으로 본 해바라기 저 솜털이 너무 귀여워서 사진으로 찍으려고 했지만 잘 안되서 현미경으로 찍어봤어요. 현수 볼에 솜털처럼 귀여운 솜털 사랑스러워요. 원예/원예 2012.06.01
코스트코 피트모스 너무 좋아. 어쩌다보니 원예의 세계에 발을 들이고 말았네요. 씨앗을 키우려면 흙이 필요하죠. 카랑코에를 옮겨심으려고 홈플러스에서 아이리스 배양토 10L(6,690원)와 화분을 샀는데 화분에 다 부으니 끝입니다. 그리고 다른 살 것들이 있어서 코스트코에 갔어요. 그런데 엄청난 크기의 흙이 9,990원 .. 원예/원예 2012.05.31
카랑코에를 샀어요. 법기 수원지에 또 놀러갔어요. 저번에도 팔던 카랑코에를 이번에도 팔고 있었습니다. 꽃에 불타고 있던 터라 관심을 가져봤습니다. 무려 3개에 2천원 저렇게 예쁜 꽃이 잘 키워보겠습니다. 원예/원예 2012.05.27
화분들 살아있는걸 키우는게 쉽지 않다는걸 알기때문에 웬만해선 일을 안벌이려고 하는데 우연히 집에 화분이 많아졌어요.헐 먼저 왼쪽 현수유치원에서 작두콩을 싹을 튀워서 온 것을 우리집 1층에 꽃집에서 분갈이를 하는데 분갈이만 하기 미안해서 중간에 있는 치자나무를 샀다. 장미꽃이 예.. 원예/원예 2012.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