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테니스 조끼 짜기 시작

다이소에 갔다가 산 실 때문에 며칠을 인형 소품을 만들고 있다. ㅠㅠ 마끈으로 만든 모자 수세미실로만든 조끼 레이스실로 짠 네크리스

옥상에서 꽃봉오리가 잘 만들어지는데 잎이 누래지는것 같아서 실내로 가져왔다. 집안에서 꽃이 부러질 수도 있지만 꽃이 피면 향기가 좋을것 같다.

젯소를 세번 정도 칠하고 오늘 흰 페인트칠을 했다. 테두리는 흰색으로하고 무늬는 하늘색으로 할 예정이다. 라이온스클럽 항아리는 은색섞인 페인트칠을 하고 화분으로 쓰거나 다른 용도로 쓸 생각이다.

내생일이라고 엄마랑 선영이랑 대게를 먹으러갔다. 맛있었다.

아들방으로 옮긴 장농을 무슨 색으로 바꿀지 생각중이다. 한지 색지 등으로 꾸며볼지 회색으로 칠할지 하늘색으로 칠할지 생각해보자.

딱히 관심이 없었는데 얼굴이 맘에들고 가격이 저렴해서 구매했는데 맘에 든다. 이름은 엠버로하자. 몸이 관절이 적어서 움직임은 불편하다. 따로 산 관절많은 남자인형 몸을 붙여서 사직 찍어야겠다. 같이 온 옷은 너무 커서 오리지날 용옷인것 같고 요건 30cmㅣ/6 스케일몸이라 ..

어제 머리카락 주문한것이 다 도착했다. 기쁜 마음에 식모를 시도해봤지만 너무 힘들어서 제일 밑단만 한줄하고 포기하고 가발을 만들었다. 오른쪽 가르마로 잡고 만들었다. 스트링가발이라 잘라 붙이기만하면 되니까 쉬운데 가르마부분이 제일 까다롭다. 다 완성했다하고 랩을 ..

허리에 끈 연결하고 소매 붙이면 될 듯 우리 피파 너무 이쁘다.

검은색옷을 보고 따라했는데 치마폭이 너무 넓은건가 화려해서 좋다. 머리 리본도 달아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