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수랑 오랫만에 목욕하고나서
배가 고픈데 밥은 먹기 싫고
그래서 집바로 앞에 있는 칼국수집에 가서 현수랑 나눠먹었다.
그게 정말 맛있었다.
현수도 배고파서 그런지 거의 1그릇을 다 먹고....
사실 사진의 칼국수는 그 전에 먹은건데
기억에 남은 칼국수가 2월 15일에 먹은 칼국수다
어릴때 목욕하고나면 꼭 엄마가 만두를 사주셨는데
얼마나 맛있었는지...
왜 목욕하고나면 밀가루가 땡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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