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요리

옛맛칼국수 2013년 2월 4일

성공기록자 2013. 2. 18. 10:15

 

현수랑 오랫만에 목욕하고나서

배가 고픈데 밥은 먹기 싫고

그래서 집바로 앞에 있는 칼국수집에 가서 현수랑 나눠먹었다.

 

그게 정말 맛있었다.

현수도 배고파서 그런지 거의 1그릇을 다 먹고....

사실 사진의 칼국수는 그 전에 먹은건데

기억에 남은 칼국수가 2월 15일에 먹은 칼국수다

어릴때 목욕하고나면 꼭 엄마가 만두를 사주셨는데

얼마나 맛있었는지...

 

왜 목욕하고나면 밀가루가 땡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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